나스닥 / 다우지수 / S&P500 미국3대 지수 이해하기

나스닥 / 다우지수 / S&P500 미국3대 지수 이해하기

 

 

 

 

 

해외주식, 미국주식, 국내주식은 물론

전반적인 경제 흐름을 알기 위해서

알아야 할 미국 3대 지수가 있다.

 

바로 나스닥 지수, 다우존스 지수,

S&P 500 지수인데

 

미국 3대 주가종합지수를

간단히 살펴보도록 하자!

 

 

<나스닥 NASDAQ>

 

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Quotation

 

우리나라의 코스닥 같은

종합주가지수를 말한다.

 

주로 구글, 애플, 아마존 등

첨단 IT기업이 상장되어 있다.

 

다우지수에 비해 상장종목 전체를 대상으로

지수가 산출되기 때문에

시장의 전체흐름을 파악하기에 유용하다.

 

 

<다우존스 지수 (다우 지수)>

 

미국의 다우존스사에서 발표하는

주가 지수로 가장 신용있고 안정된 주식

30개를 표본으로 시장 가격 평균을

산출하는 주가지수이다.

 

우량30개 종목으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

많은 기업들의 가치를 대표할 수 있는가

의문이 있다.

 

시가총액이 아닌 주가 평균방식으로 

계산되기 때문에 지수가 왜곡될 수 있다.

 

 

<S&P500 지수>

 

미국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 사가

(Standdard & poor)

발표하는 종합 주가지수 이다.

 

우량주 기업 중심으로 500개 종목의

지수를 산출하기 때문에

시장 전체의 동향파악이 다우지수보다 용이하다.

 

(공업주 400, 운송주20, 공공주 40, 금융주 40

종목으로 구성)

 

 

 

나스닥지수, 다우지수, S&P500 지수도

거의 비슷하게 움직임.

 

 

 

위 세가지 지수는

미국 증권시장의 동향과 시세를

알 수 있는 대표적인 주가지수이다.

 

이 지수가 왜 중요하냐면

미국 경제는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기

때문에 우리나라와도 무관하지 않아서이다.

그래서 대체로 코스피지수와 나스닥 지수가 

비슷하게 움직인다.

 

특히 나스닥 지수는 자주 체크해보길 권한다.

하루 마이너스 플러스 1~2%의 변동성은

자주 있는 일이지만

-3%가 빠졌다는 건 위험 신호이다.

뭔 일 있다는 뜻.

 

아무튼 요 세가지 지수는 

상식으로 알아두면 좋다!